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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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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주청소년 교육·가족정책포럼 등 개최
정명근 시장 "양성평등 위한 제도·문화 기반 강화할 것"

경기도 화성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한다 화성시가 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개최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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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7일까지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다름 속의 평등, 양성평등주간 문화다양성 캠페인'을 전개한다ㅏ.


3일에는 화성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가족 한국 전통 김치 만들기', 3~4일에는 화성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양성평등 교육'을 운영한다.


5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성인지력 향상 교육', 푸르미르호텔에서 '화성시 가족정책포럼'을 연다. 3일과 6일에는 화성시가족센터에서 '화성 가족 행복학교 아버지교실'이, 7일에는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이주배경청소년 다양하계 올림픽'이 각각 개최된다.


시는 앞서 2일에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모두가 평등한 도시, 빛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관내 9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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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양성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가정에서 책임과 역할을 함께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다"며 "시는 이를 위한 제도적, 문화적 기반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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