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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6일 장도 야외공연장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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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 특별무대…선착순 900명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예술의 섬 장도 야외공연장에서 '리듬오브더나이트,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플라멩코랩이 스페인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이어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무대에 올라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75분이다.

여수시, 16일 장도 야외공연장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캔들라이트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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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선착순 900명까지 가능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장도 진섬다리 입구에서 관람객용 입장 팔찌를 배부한다. 별도의 지정 좌석은 없으며, 돗자리를 지참해 잔디 위에 자유롭게 앉아 관람하는 피크닉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확대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욱 관광과장은 "예술의 섬 장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광복절 연휴에 여수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에게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해양관광 도시 여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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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며, 시는 같은 날 웅천친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를 통해 '동백 무비 나이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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