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는 '총장배 청소년 독백연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호남대 랄랄라극장에서진행된 이번 대회는 52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독백 대사를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만의 해석과 연기력을 발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에는 남경읍 뮤지컬 배우, 고난영 광주연극협회장 등 공연·연극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 이해도, 표현력, 무대 장악력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세심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8명의 수상자가 가려지며, 최종 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각각 11일과 18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호남대학교가 진행한 '호캉스 프로그램'과 연계,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경연을 넘어 영상·공연 분야의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함께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무대 경험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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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목표로, 청소년을 위한 공연·영상 관련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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