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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족구, 부산을 달군다… 제33회 부산시장배 족구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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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족구 축제가 이번 주말 부산을 달군다.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3회 부산시장배 족구대회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도구 마린축구장에서 펼쳐진다.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족구협회는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발전, 족구의 대중화를 함께 꾀하는 이번 대회에 총 72개팀, 600여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고 19일 알렸다.


경기 부서는 초청 J-3(일반부), 부산 J-4부터 J-7까지, 초청 청소년부, 초청 여성부까지 총 7개 부서로 구성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족구협회에 등록된 팀이어야 하고 부서별 참가팀 수는 6~24개팀으로 제한된다. 6개팀 미만 접수 시 해당 부서는 폐지된다. 청소년부는 예외다.


부산 J-4 부서는 8강까지 시상이 이뤄지며 결승 종료 후 부서별 시상식이 이어진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팀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달부터 시작됐으며 마감은 6월 10일이다. 신청은 사전 등록과 참가비 입금을 모두 완료한 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여성부와 청소년부는 참가비가 면제된다. 참가팀에는 중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청소년부 참가자는 반드시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소지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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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철 부산시족구협회장은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족구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대회를 마련했다"며 "부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스포츠 족구, 부산을 달군다… 제33회 부산시장배 족구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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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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