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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2025 테이크 오프 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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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가와 함께

K-컬처 융합교육 새로운 성과 입증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5 테이크오프 페스타' 부산 프로그램이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전했다.

동서대,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2025 테이크 오프 페스타' 성료 2025 테이크 오프 페스타. 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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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5월 16일부터 약 4주간 컨소시엄 참여대학인 단국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 '테이크 오프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동서대가 부산 지역 K-컬처 교육의 거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페스타 프로그램에는 최근 북미에서 '기생충'을 넘어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한언덕 감독이 참여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한언덕 감독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가필드'의 공동 연출자로도 유명하며, 참석자들에게 한국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전망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했다.


그리고 부산 동구 이바구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지역 시민과 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티엔한 강사의 중국어판 만화 '조명가게' 특강과 한언덕 감독의 '킹 오브 킹스' 제작 과정 강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 사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동서대 캠퍼스에서 열린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일반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언덕 감독의 심화 강연과 함께 영산대 이보혜 교수가 '뾰족뾰족 포크가족' 웹툰 원작을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융합콘텐츠 제작에 대한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동혁(동서대) 단장은 "이번 테이크 오프 페스타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업계의 생생한 현실을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부산이 아시아 콘텐츠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문화 컨소시엄은 2023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주관 대학교인 단국대를 비롯해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동서대는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담당해 글로벌 K-컬처 인재 양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25 테이크오프 페스타'는 총 5개 지역(천안, 이천, 서산, 익산, 부산)에서 진행돼 약 600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했으며, 천선란 소설가, 신경수PD, 안재훈 감독, 한언덕 감독, 등 K-컬처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높은 교육적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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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부산 지역 K-컬처 인재 양성의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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