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임기 마무리
한국산업은행이 5일 오후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훈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개최했다.
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국적항공사 통합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 현안 마무리,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AI(인공지능)·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 혁신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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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미래를 늘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할 것을, AI기반 산업 전반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더 큰 한국산업은행'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한국산업은행과 임직원들의 건승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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