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 촬영지로 주목
티하우스·트리니티 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 인프라 돋보여
인천 서구에 들어선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최근 방송 제작 현장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국적인 수영장, 180만주 규모 조경, 티하우스와 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 덕분이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시행사 DK아시아는 최근 한 종편 방송사 제작진이 마라톤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이곳에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촬영에는 가수 션, 이영표 축구해설 위원, 허재 전 남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양준혁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배경으로 로열파크씨티Ⅱ 내 대규모 산책로, 430m 수경시설, 티하우스, 수영장 등이 등장한다. 단지 내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식사하는 장면도 담겼다. 출연진은 러닝 후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요트 이용권을 받았다. 의료 지원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맡았다.
또한 한 지역 민영 방송사의 건강프로그램도 다음 달 초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단지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과거 국민체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콘텐츠다.
공영 방송사와 종편 방송사 드라마 제작진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도 올 하반기 방영작 촬영을 마쳤다.
조현욱 DK아시아 전무이사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고급 주거시설과 6성급 호텔 수준 커뮤니티 인프라, 강남 최고급 단지인 원베일리 이상의 조경 환경을 완벽하게 갖췄다"며 "'영화 같은 집'이라 불릴 만큼 주거와 커뮤니티,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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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해 국내 대표 리조트 도시, 하이엔드 도시 브랜드인 '로열파크씨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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