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 등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경기도 오산시는 '제37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 접수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수상자는 후보자 적격 여부 확인과 심사를 거쳐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시는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4개 분야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자는 이달 19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3년 이상 거주 중인 자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오산시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자 중 각 부문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 및 공직자다.
지금 뜨는 뉴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