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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이젠 로봇 팔로 청소한다…로보락 '사로스 Z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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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축 로봇 팔 탑재
최대 300g까지 소품 이동
7.98cm로 가구 밑까지 들어가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 로보락이 세계 최초로 5축 로봇 팔을 탑재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로보락은 26일 'Saros Z70'(사로스 Z70)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로스 Z70의 접이식 5축 로봇 팔 '옴니그립'은 정밀 센서와 카메라, LED 조명이 장착돼 로봇이 집고자 하는 사물의 위치, 주변 환경, 무게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사로스 Z70은 양말, 휴지, 슬리퍼 등 최대 300g의 생활 소품을 들어 지정된 위치로 옮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학습된 108개의 물체 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의 사용자 맞춤 설정을 통해 최대 50개의 새로운 물체를 추가로 학습시킬 수 있다.


사로스 Z70은 두께 7.98c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가구 아래와 같은 낮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2만2000Pa(파스칼)의 하이퍼포스 흡입력과 듀얼 엉킴 방지 시스템, 듀얼 회전 물걸레 기능으로 바닥의 먼지와 오염을 제거해준다. 청소 환경에 맞춰 브러시와 물걸레, 본체 높이를 조절하는 적응형 높이 조절 기능, 전방 휠을 들어 올리는 '섀시 리프트 시스템' 기능으로 최대 4cm의 이중 문턱을 부드럽게 넘나든다.


로봇청소기, 이젠 로봇 팔로 청소한다…로보락 '사로스 Z70' 출시 로보락 로봇 청소기 신제품 'Saros Z70'(사로스 Z70) 모습. 로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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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I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스타사이트' 자율 시스템 2.0과 '버티빔' 측면 장애물 회피 기능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경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청소를 도와준다. 앱을 통해 실시간 청소 현황 모니터링과 청소구역 설정, 스케줄 관리 등 여러가지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멀티 기능 도킹 스테이션 4.0은 ▲자동 먼지 비움 ▲80℃ 온수 물걸레 세탁 ▲80℃ 온수 도크 셀프 세척 ▲55 ℃ 온풍 건조 ▲2.5시간 고속 충전 ▲자동 세제 디스펜서 등 전자동 유지 관리 기능을 갖췄다.


사로스 Z70은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인 매터 1.4 호환을 통해 애플홈, 구글홈, 아마존 알렉사 등 주요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다. 신제품의 무상 보증 및 AS 기간은 5년이다.


로보락은 사로스 Z70 공식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온라인 플랫폼 할인 프로모션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오프라인 팝업,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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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관계자는 "로보락 사로스 Z70은 바닥 청소를 넘어 물건 정리까지 가능해 기존 로봇청소기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사 자동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혁신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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