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마터면 40조시장 털릴 뻔…HBM 관련기술 유출 '경고등'

시계아이콘02분 0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국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고부가 핵심 기술 유출자를 처음으로 긴급체포한 건 우리 산업안보가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는 점을 보여준다.

중국 자본이 국내에 위장 법인을 세우고 자문회사나 특허관리전문기업을 통해 기술 유출을 시도하는 사례도 포착되고 있다.

이미 반도체 장비 기술을 유출한 국내 장비업체 직원이 중국과 연계된 법인을 따로 만들어 자사 기술을 밀반출하려다 재판에 넘겨진 사건도 발생했다.

닫기
뉴스듣기

기술유출 사범 첫 긴급체포
반도체 패키징 2년후 40조원 시장
세계시장 선도 기술 HBM 후공정
유출땐 中에 AI반도체 주도권 넘어가
산업기술 해외유출 2년간 46건 적발
'산업기술보호법' 기술 유출 대상
'개인'만 명시, '법인' 단체 언급없어
무형자산 유출범 신병확보 허용
국정원·검·경 등 합동 대응체계 필요
기업들 "모니터링 등 사전차단 총력"

국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고부가 핵심 기술 유출자를 처음으로 긴급체포한 건 우리 산업안보가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는 점을 보여준다. 국내 반도체 패키징 시장은 2년 후 4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보다 앞서는 몇 안 되는 첨단기술인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이 정조준됐다는 점에서 우리 기술을 노리는 시도가 한층 노골적으로 나타났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반도체 기업 관계자는 26일 "최근 기술유출을 시도하는 방법이나 수위가 내부 문서 유출 차원을 넘어선다"며 "정부 차원의 대비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마터면 40조시장 털릴 뻔…HBM 관련기술 유출 '경고등'
AD

업계에선 이번에 긴급체포된 반도체 패키징 업체 직원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 내부에서 사람과 기밀문서를 단속하는 것만으로는 기술유출을 막기 어려운 시대란 하소연도 끊이질 않는다. 협력업체를 가장해 내부 도면을 이메일로 요구하는 등 수법이 다양해졌다.


중국 자본이 국내에 위장 법인을 세우고 자문회사나 특허관리전문기업(NPE)을 통해 기술 유출을 시도하는 사례도 포착되고 있다. 이미 반도체 장비 기술을 유출한 국내 장비업체 직원이 중국과 연계된 법인을 따로 만들어 자사 기술을 밀반출하려다 재판에 넘겨진 사건도 발생했다. 또 다른 사건에선 중국 기업이 국내 장비업체 기술자를 고액 연봉으로 영입한 뒤 이직한 기술자가 자체 설계도면을 통째로 중국 법인에 넘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 같은 기술 유출이 더욱 위협적인 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 전반에서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혀오고 있다. 유출 피해는 곧바로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한국IR협의회 분석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패키징 시장은 연평균 29.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8조3891억원, 2022년에는 14조257억원을 기록했고 2027년에는 40조72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해당 패키징 기술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구현을 위한 필수 공정으로 꼽힌다. 이번에 유출이 시도된 기술은 바로 이 HBM의 성능과 직결된다. 만약 중국으로 유출됐더라면 HBM 경쟁력은 물론, AI 반도체 공급망 주도권 자체가 넘어갈 수 있었다는 얘기다. 이 경우 국내 산업 기반 전반에 미칠 충격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지게 된다.


이 때문에 기술유출 사범 첫 긴급체포는 해외로 도피 또는 기술을 유출하는 접선지로 향하는 범인의 퇴로를 끊고 체포가 가능한 사정권을 넓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법원은 영장 없는 긴급체포를 인정하고 사후에 영장을 발부했고 경찰 등 여러 기관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거둔 성과다. 기술유출에 대해선 보다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점을 확인한 상징적인 조치로 인식되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산업기술 해외유출 적발건수' 통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적발된 산업기술 유출은 총 46건이었다. 이 가운데 반도체가 21건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고 디스플레이 11건, 자동차 5건, 조선 4건, 이차전지 2건 등이 뒤를 이었다. 반도체 기술이 가장 집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의 파장은 더욱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마터면 40조시장 털릴 뻔…HBM 관련기술 유출 '경고등'

전문가들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이 머리를 맞대고 법령과 제도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행 산업기술보호법은 기술의 유출 및 침해 행위를 금지하는 대상으로 '개인'으로 명시해놨을 뿐 '법인' 등 단체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이로 인해 기업과 펀드를 앞세워 유출 작업에 나서는 중국을 막을 법적 대비가 현재로선 없는 실정이다.


법조계에선 기술유출 사범에 대한 긴급체포를 폭넓게 허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술은 무형자산이어서 신속하게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면 수사나 피해 회복이 어려운 데다 공항 검역이나 세관 단속으로 걸러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과 검찰, 국정원 등 관계 기관이 의심 정황을 조기에 포착해 대응하는 체계를 정교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승우 법무법인 율촌 지식재산권·기술 고문(전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원장)은 "이번 첫 긴급체포 건은 여러 기관 간 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뤄졌지만 일반적이진 않다"며 "우리 수사기관들이 발빠르게 초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수사 및 체포 시스템을 재정비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AD

기업들은 내부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기술 유출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높아 각종 시스템을 통해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밀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 중이지만 보안상 세부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