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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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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더 세이지(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를 강남 지역에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 신설 19일 개최된 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개점식에 김미섭 부회장(오른쪽 네번째)과 허선호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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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ge'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가치인 '영원한 혁신가(Permanent Innovator)' 정신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낸다.


신설 점포는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방면에 소재한 파르나스타워 30층에 위치한다. 자산가와 고소득 전문직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전용 상품 제공, 맞춤형 세미나, 다양한 전문가를 통한 부가 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간 구성에서도 기존 점포와 차별점을 뒀다. 무한히 흐르며 새로운 길을 만들고 더 깊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물결'과 '파장'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소셜 라운지를 마련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독립된 상담 공간도 조성했다.


또한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부문에 소속돼 컨설팅팀·마케팅팀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고객 관리 전문가인 장의성 지점장이 이끈다. 그는 반포역WM을 설립 3년만에 7000억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중심의 수준 높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 지점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관리(WM) 역량을 바탕으로 The Sage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것"이라며 "VIP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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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VIP 관리 점포인 WM강남파이낸스센터와 WM센터원은 각각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와 The Sage 센터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VIP 관리 집중 점포는 'The Sage'라는 공통 명칭으로 브랜딩 돼 운영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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