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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축도장 기능사 청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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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까지 접수, 19~39세 서울시 거주 취업 준비 청년 10명 모집
서울시 최초 설립 '영등포 청년 건축학교' 맞춤형 기술 교육 과정 신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전문 기술 자격 취득을 돕기 위해 영등포 청년 건축학교에서 '건축도장 기능사' 교육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 오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건축학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청년 대상 기술교육 전문기관으로, 실내 · 건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건축도장 기능사 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9~39세 취업 준비 청년 10명을 모집, 영등포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도장 표면 처리 · 방법 ▲도장 품질 검사 및 하자 보수 ▲안전 관리 및 작업 후 청소 ·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영등포구, 건축도장 기능사 청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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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교육은 소규모 정원제로 운영해 수강생 개별 지도를 강화, 수료 후에는 자격증 시험 대비 모의고사와 응시 지원 등 체계적인 후속 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영등포 청년 건축학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청년건축학교 또는 구청 청년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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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건축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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