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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월드몰 광장서 '메타몽의 타임캡슐'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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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까지 운영
전국 최대 규모 가챠(뽑기) 공간 조성
잠실점 본관, 포켓몬 카드 팝업 열어
희귀 카드 포함 포켓몬 카드 80여종 판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9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메타몽의 타임캡슐' 테마의 전시가 결합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百, 월드몰 광장서 '메타몽의 타임캡슐' 팝업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 1층 '메타몽의 타임캡슐'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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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에서만 구매 가능한 포켓몬 시리즈를 포함해 총 200여종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약 3m 높이의 초대형 메타몽 에어벌룬도 설치했다. 또 최근 '랜덤 뽑기' 트렌드에 발맞춰 130여대의 포켓몬 '가챠(캡슐 머신)'도 운영한다.


올해는 '포켓몬' 열풍을 잠실점 본관까지 확대해 지하 1층 트레비 광장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포켓몬 카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신상품 '배틀강화BOX 배틀파트너즈'를 포함한 약 80여종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포켓몬 카드 단독 팝업스토어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귀 품절 카드(리미티드 카드덱) 약 30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구매 프로모션도 더욱 확대했다. 월드몰 메타몽의 타임캡슐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메타몽 부채를 증정하며, 종이쇼핑백 구매 시 기간별 한정 수량으로 '포켓몬타운 참'도 제공한다. 잠실 본관 포켓몬 카드 팝업스토어에서는 비행기 날리기 등 세 가지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모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포켓몬타운 틴케이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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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롯데백화점 키즈팀 치프바이어는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는 포켓몬 팝업스토어는 해마다 압도적인 방문객 수를 경신하며 명실상부한 유통사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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