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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전시 작가·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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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중심대학 문화예술계와 '파트너십'

국립목포대(총장 송하철) 박물관은 2025학년도 제1회 GLOCART-M(Global+Local+Art) 전시의 작가와 단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문화예술대학 선포식과 함께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것으로, 지역 거점 중심대학으로서 문화예술계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글로컬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전시 작가·단체 공모 제1회 GLOCART-M(Global+Local+Art) 전시 작가와 단체 공모 포스터. 국립목포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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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참여는 국립목포대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접수는 내달 9일까지 가능하며, 결과 발표는 내달 말에 예정돼 있다. 선정된 작가와 단체에는 전시공간 무료사용, 리플렛 제작, 전시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전시 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로 국립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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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종 박물관장은 “국립목포대 박물관은 매년 남도 작가 초대전, 남도학술교류 특별전, 졸업작품 전시회, 이종능 도자전,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지역민들에게 공유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컬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제1회 GLOCART-M 전시에 지역작가와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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