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대상
광주 광산구는 10일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8분의 1 수준이다.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고, 열효율은 12% 높아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다.
구는 올해 일반가구 400대로 총 2억4,000만원이다. 지원금은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저소득층·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지금 뜨는 뉴스
기간은 이날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다. 광산구 기후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