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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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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동작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에 포상 동작구는 지난 26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왼쪽부터 이희성 팀장, 양승아 주무관, 신경희 주무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우은제 팀장, 하광수 팀장, 하숙영 주무관. 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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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우수상에는 ▲사당4동 명품 한옥카페 R1, 이정영 묘역 둘레길 조성으로 구민의 역사·문화재 향유 기회 확대(이희성 팀장)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장애인친화미용실 사업 신속 추진(신경희 주무관) ▲주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동작구 집수리 지원사업 운영(양승아 주무관)이 선발됐다.


장려상에는 ▲동작구 가족센터 건립 관련 노외 주차장·녹지쉼터 신설(하광수 팀장)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주민의 즐겁고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 기여(우은제 팀장) ▲대상포진 걱정 없는 안심 동작 구현을 위해 예방접종 사업 확대 실시(하숙영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우수팀으로 ▲수협노량진수산(주)·수협중앙회와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구민 안전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기획조정과 기획팀)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에 따른 관내 인파밀집 지역에 안전관리 인력 투입·적극적인 사전 예방 체계 구축(도시안전과 생활안전팀)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과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구는 우수사례를 전 부서(동)에 전파해 내년에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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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구청장은 “구정발전과 구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 및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독려해 구민 모두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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