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2일 가족관계 등록 사무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담당 공무원이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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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창은 창원지방법원에서 창원(성산·의창·진해), 김해 지역의 담당 공무원 중에서 대상자를 정했으며, 가족관계 등록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모범적인 업무를 처리한 우수 가족관계 등록 담당 공무원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창원시에서는 진해구에서 최태은 가족관계 등록팀장이 대법원장상을, 의창구에서 차유원 가족관계 등록팀장이 법원행정처장상으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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