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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퇴직교원 334명 훈·포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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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34명이다. 상을 받은 교원 334명은 교육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이 이뤄졌다.


전남도교육청, 퇴직교원 334명 훈·포장 전수식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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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9명 ▲홍조근정훈장 65명 ▲녹조근정훈장 110명 ▲옥조근정훈장 99명 ▲근정포장 27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5명 ▲장관 표창 7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자의 소임을 훌륭히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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