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산업 창업 활성화 기대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I-URP사업단이 ‘2024년 전국 청소년 펫코노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라대 반려동물산업특화 I-URP사업단은 오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반려동물산업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담당 교사 포함 최대 6명이 팀을 이뤄 사업계획서, 요건검토 증빙서류 등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최종 10개 팀 중 5개 팀을 선정해 부산경제진흥원장상, 신라대학교 총장상, ONHEAL(온힐)상, I-URP사업단장상 및 상금 총 100만원을 시상한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1차 모집을 마친 경진대회는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해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추가로 발굴한다.
신라대 I-URP사업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제시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려동물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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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및 청소년 펫코노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라대 I-URP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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