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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패밀리 위크' 흥행…1주일간 1600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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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상품' 15종 고객 방문 유도
채널별로 물량 소진 상품 등장
이마트 한우 등심 매출 196%↑
에브리데이 매출 전년비 4.3%↑

이마트는 자사 계열 유통사 5곳이 뭉쳐 진행한 규모 할인 축제 '패밀리위크'에 1600만명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과 공동으로 패밀리위크를 진행했다. 이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통합 출범을 기념한 행사다.


이마트 계열은 이번 행사에서 통합 매입으로 가격 혜택을 극대화한 '스타 상품' 15종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정상가보다 40% 저렴하게 판매한 오뚜기밥 흰밥(210g·12개)은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스페인 냉동 삼겹살과 미국산 체리,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이트비데도 판매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마트 '패밀리 위크' 흥행…1주일간 1600만명 몰렸다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패밀리 위크 행사 일환으로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이마트 3사 통합 매입으로 단가를 낮춘 '스타 상품' 15개를 특가로 선보였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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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별로 진행한 초특가 행사도 흥행했다. 이마트가 반값에 판매한 한우 등심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했으며 40% 할인한 수입 돈육 전 품목 매출은 190% 늘었다.


트레이더스는 신선 식품과 생활 용품 등에 대한 매출 호조를 보이며 행사 기간 고객 수가 5% 증가했다. 주말에는 오픈 시간 전에 점포 앞에서 기다리는 대기 줄이 늘어설 정도였다. 또 스타상품 구매할 때 지급하는 할인 쿠폰 이벤트에 대한 참여도 10만 건 이상으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노브랜드는 특가로 선보인 천도복숭아 등 제철 과일과 양파, 무, 대파 등 채소류가 매출을 견인했다. 미국산 체리는 추가 물량을 투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스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주중 방문 고객이 주말에도 재방문하는 사례도 많았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4.3% 늘었다. 일별 한정으로 진행한 카테고리별 원플러스원(1+1) 할인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조미료와 냉동 가공, 과자 등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이마트24에서는 패밀리위크를 기념해 선보인 차별화 상품 6종이 매출을 견인했다. 5000원대에 판매한 남산왕돈까스도시락은 1만5000개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간식·안주류에서는 순살치킨파티팩 반할만하닭이 1위를, 햄버거 카테고리에서는 블랙디럭스버거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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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패밀리가 합치면 고객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통합 이마트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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