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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돌 팝업스토어 인근에서 팬들이 포토카드를 거래 하고 있다. 최근 아이돌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같은 앨범을 다량으로 구매하게 유도하며, 팬심을 이용한 상술이란 문제가 제기 됐다. 음반 판매량을 늘리려는 기획사의 꼼수가 낳은 진풍경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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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7.01 14:14
한 아이돌 팝업스토어 인근에서 팬들이 포토카드를 거래 하고 있다. 최근 아이돌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같은 앨범을 다량으로 구매하게 유도하며, 팬심을 이용한 상술이란 문제가 제기 됐다. 음반 판매량을 늘리려는 기획사의 꼼수가 낳은 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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