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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케아와 자이 입주민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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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
이케아 홈스타일링 강의, 전문컨설팅 제공

GS건설이 이케아와 함께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GS건설, 이케아와 자이 입주민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 제공 GS건설이 이케아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에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이 개별 컨설팅을 받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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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케아코리아와 3375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날 홈스타일링 컨설팅 행사에서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 예약을 받아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은 사용 목적에 따라 1개 방을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을 받았다.


최근 들어서는 집에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담는 '홈 스타일링'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다.


GS건설은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자이 멤버십,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인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GS건설은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였다. 2022년에는 총 9개 입주단지에 GS 샵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오픈하우스 행사도 진행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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