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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주거문화]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5'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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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주거문화]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5' 내년 공개  <블랑 써밋 74 스카이라운지에 계획 중인 45 Water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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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주거문화]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5' 내년 공개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The Natural Nobility)’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민간분야 최대 공급 실적을 자랑하는 공동주택 브랜드다. 대우건설은 2021년 처음 선보인 시즌별 상품전략 플랫폼인 ‘푸르지오 에디션’을 통해 새로운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아파트 등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개인의 삶, 심리적 안정, 일상에서의 감동이 중요시되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다.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 푸르지오’의 콘셉트로 개발됐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에 소개된 상품들을 현재 분양 중인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푸르지오 써밋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내년 공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서는 ‘자연을 더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주거’와 ‘격이 있는 자연과 자연스러움’을 초기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공급할 예정인 초고층 랜드마크 ‘블랑 써밋 74’를 통해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사색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상과 자연, 쉼이 연결된 공간에 명상 기능까지 더한 ‘45 Water Stay’는 블랑 써밋 74의 스카이 어메니티에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오션뷰와 함께 입주자들의 일상에서의 치유, 건강한 삶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우건설은 보다 정교해진 디자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분양 주택은 물론 재개발, 재건축 주택도 수준 높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들을 제안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변하는 새로운 주거유형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 과제들을 선정·개발하고 있다. 개발 핵심 키워드는 대형 공간, 프라이빗 공간, 차별화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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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기존 안방 중심의 전통 주거 공간은 사적 공간과 공용 공간이 혼재돼 있으나 현재 1인당 주거 면적이 증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을 분리·구획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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