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혁신당, 총선 후 당명 '한국의희망'으로…당대표 이준석, 원내대표 양향자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당명을 총선 전까진 개혁신당으로 사용하고 총선 이후 첫 전당대회 이후로는 한국의희망으로 변경한다.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 대표는 이 대표가, 원내대표는 양 의원이 맡는다"며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되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국의희망 측은 "가장 우선적으로 합의했던 1순위가 바로 당명 유지"라면서 "총선까진 개혁신당과 저희가 하나가 되어서 가고, 총선 이후 첫 전당대회에선 한국의희망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선관위에도 개혁신당으로 등록된 상태"라고 말했다.


전당대회는 4월 총선 이후 60일 내 개최한다.



통합당의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를 제외하고 각 당에서 2명씩 동수 추천해 구성할 예정이다.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이, 부총장은 한국의희망이 각각 추천한다.

개혁신당, 총선 후 당명 '한국의희망'으로…당대표 이준석, 원내대표 양향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군 관련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맡기로 한 양향자 의원.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