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 서구의원, 여의도정책연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으로 의정 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듣고 마땅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어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며 더불어 주민의 삶 개선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