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성산소방서는 1일 ‘2023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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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요양병원, 복합쇼핑몰 등 총 6곳에서 참가했으며,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창원소방본부에서 주관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김동수 롯데백화점 창원점 점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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