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한국인 입국자 도착후 PCR 검사 폐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中, 한국인 입국자 도착후 PCR 검사 폐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중국 정부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중국 도착 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3일부터 실시하지 않겠다고 항공사들에 통보했다.


3일 정부와 항공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민항국은 최근 한중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에 이런 방침을 전달하면서 탑승수속 때 승객들에게 통지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국 정부가 1월 2일부터 실시해온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도착 후 PCR 검사를 지난 1일부터 폐지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행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 요구는 유지됐다. 중국은 한국 외에도 외국발 입국자에 대해 요구하고 있다.




베이징=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