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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 전망에 착한 분양가 갖춘 ‘유보라 천안 두정역’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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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는 분양가와 금리로 내 집 마련 부담 커져
- 분양가 상한제 해지…신규 분양 단지 분양가 인상 전망

분양가 상승 전망에 착한 분양가 갖춘 ‘유보라 천안 두정역’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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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분양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자 기분양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천안에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1만원으로, 첫 1500만원 고지를 돌파했다. 게다가 지난 2021년 평균 분양가 1305만원보다 15.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분양가 상승폭이 가장 컸던 2007년(23.23%)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다.


금리도 덩달아 올라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사상 처음으로 단행하는 등 기준금리를 2%p 올려 10년 만에 기준 금리 3%대 시대에 접어들었다. 시장에선 올해도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해 대출 금리는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해지된 점도 기분양 단지를 주목하는 이유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향후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커 기분양 단지들의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교통, 교육, 문화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 최적의 입지도 갖췄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2023년 2월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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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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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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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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