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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론 손흥민’ 될래 … 동명대 축구·조정·제작 드론 체험교육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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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초·중·고교생·주민 동명대서 만끽

12월까지 9차례 시행, 드론교육연구센터 재학생 무료 국가자격증도

내가 ‘드론 손흥민’ 될래 … 동명대 축구·조정·제작 드론 체험교육 인기 짱! 동명대에서 열리고 있는 드론 축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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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에이, 설마 드론이 축구한다고?”


정말이다. 드론 축구반까지 있다. 도전·체험·실천 ‘두잉’을 모토로 대학을 경영 중인 동명대학교에서 지난 10일 신나는 축구 교육과 경기가 열렸다. 선수는 드론이고 공도 드론이다. 사실상 이 드론을 조종한 학생과 지역 주민이 진짜 드론 축구 플레이어인 셈이다.


경기는 3분씩 3라운드로 진행되고 드론 선수 5대5로 출전하는 게임이다. 공중에 뜬 둥근 튜브 모양의 골대를 스트라이커 드론이 통과하면 1골을 인정받는다. 나머지 한팀 4명(드론)이 수비하면서 우리 측 골대를 통과하려는 볼(드론)의 비행을 저지해야 한다. 드론 배터리를 계산해 상대 드론을 추락시키고 막아내면서 적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작전을 구사하는 이른바 전략 게임이다.


초등생과 고교생, 청년 등 지역민 21명이 지난 10일 동명대에 있는 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소수 정예 방식으로 ▲드론 조종반 ▲드론 제작반 ▲드론 축구반 등 총 3개 드론 프로그램의 매력을 만끽했다.


드론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 남구와 동명대학교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차례에 걸쳐 시민 27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무료 드론교육체험의 첫날이었다.

내가 ‘드론 손흥민’ 될래 … 동명대 축구·조정·제작 드론 체험교육 인기 짱! 드론 조종 교육.


앞서 남구는 동명대와 지난 1월 동명대 캠퍼스 내에 '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를 개소했다. 교육용 드론, 이론 교육장, 실기 교육장 등 드론 운영을 직접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도전·체험·실천하는 ‘Do-ing 인재’를 육성 목표로 하는 동명대는 또 드론교육연구센터(센터장 나승학 군사학과장)를 통해 군사학과 학생들에게 드론 교육을 하고 있다. 전국 군사학과 중 최초로 우수 재학생의 드론 국가자격증 무료 취득의 길을 열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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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헬리콥터 교관 조종사 출신의 항공전문가로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교관) 자격을 보유한 나승학 교수는 “드론 자격증은 조종자 4∼1종, 지도조종자(교관), 실기평가조종자 순으로 6단계 등급으로 돼 있다”면서 “남구청 등과의 협력해 동명대가 드론 교육과 체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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