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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지적 재조사 예정지구 사전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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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 사전 청취

합천군, 2023년 지적 재조사 예정지구 사전주민설명회 개최 적중면 지적재조사 예정지구 사전 주민 설명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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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5일부터 2023년 지적 재조사 예정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전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번 사전주민설명회는 2023년 지적 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전 예정지구 주민들의 지적 재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해 향후 지적 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전주민설명회는 합천6지구 외 12개 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난 5일 합천 내곡지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신소양지구를 마지막으로 총 6회에 걸쳐 해당 지구 읍·면사무소와 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합천군은 2023년 사업 예정량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00여 필지로 정해 지적 불부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무곤 민원지적과장은 “매년 사업량을 늘려서 합천군 관내 지적불부합지가 지적 재조사특별법이 종료되는 2030년까지 모두 해소돼 군민의 토지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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