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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20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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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20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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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20일 크랭크인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7월20일 촬영을 시작했다.


25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배우 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이범수·김민재·전석호·고규필 등을 캐스팅하고 크랭크인했다"고 밝혔다.


청불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2017), 지난 5월 개봉해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2022)에 이어지는 3번째 속편이다. 이번에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다. 이준혁은 윤계상·손석구에 이어 빌런 계보를 이어간다.


이상용 감독은 "다시 한번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마동석을 필두로 새롭게 합류한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과의 작업이 기대된다.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3'가 드디어 크랭크인 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재미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 범죄도시 시리즈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혁은 “기쁘고 설렌다. 이제 시작인데 마지막까지 모두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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