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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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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박성수 송파구청장, 31일 메타버스 플랫폼 직접 접속 탄소중립 OX 퀴즈 출제 · ‘2021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스시티대상’ 대상 수상 송파구의 창의적인 행정 행보...구로·남구로 시장 380개 점포 대상 가게 안팎의 모습 생생하게 제공 ‘전통시장 360도 가상현실(VR) 서비스’...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중구, 2022년1월부터 청사 내 미디어보드 통해 미술작품 전시 지역 내 신진작가와 국내외 작가 작품 매월 30여 점씩 선보여 ...용산구-삼성문화재단-용산문화원, 지역문화 발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광진구, 겨울방학 급식 공백 막기 위해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도봉구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확산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종무식이 진행될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공간, 전광판에 OX퀴즈 출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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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발표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의 주무 부서인 환경과가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메타버스 비대면 종무식을 12월31일 개최한다.


박성수 구청장과 환경과 직원들이 핸드폰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 접속, 아바타로 종무식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박 구청장이 직접 출제하는 탄소중립 OX 퀴즈를 중심으로, 새해 덕담 릴레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2021년11월30일 방송인 박경림 사회로 개최한 ‘탄소중립 토크콘서트-송파가 그린 미래’에서도 메타버스로 현장을 중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메타버스로 만날 수 있게 돼 반갑다”며 “‘2021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스시티대상’ 대상을 수상한 송파구는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을 접목한 창의적인 행정으로 주민의 곁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지난해 9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수립,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수송·폐기물·공공·그린인프라·대외협력 6대 분야 10개 추진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에 펼쳐지는 전통시장!”


구로구(이성 구청장)가 전통시장을 온라인에서 둘러볼 수 있는 ‘전통시장 360도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360도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360도 가상현실(VR) 서비스’는 구로·남구로시장에 위치한 380개 점포 안팎의 모습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옮긴 가상공간 시스템으로 화살표를 클릭해 시장 구석구석을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은 맛집, 식품, 패션, 뷰티, 잡화, 가구·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원하는 점포에 방문할 수 있으며 내부에 들어가 상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 상점명,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 가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온라인 판매몰(구로시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외도 시장 내에 설치된 화재경보기, 자동심장충격기, 소화기 등 안전 시설물 위치와 주차장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또는 PC에서 구로구 스마트 관광지도, 구청 홈페이지, 서울시 3D 기반 S-MAP 등을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지도포털에서 상점별 관심지점정보를 등록해 길 찾기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도림역 스마트구로 홍보관 VR 체험존에서도 전통시장 가상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장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0일 오전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확산하고 구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인증서 전달,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소통과 협치로 힘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친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세부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울여, 미래 새싹인 아이들이 더욱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강우혁 작가 '달 연대기-성묘 Lunar chronicle-graveyard'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구청사 내 미디어매체와 SNS를 이용한 온라인 디지털 미술전시관을 새해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구의 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미술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신진 작가를 발굴·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문화·예술 콘텐츠 업체 에스엔티넷(대표 이재훈)의 '폴스타아트' 서비스를 도입, 중구청사 내 설치된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미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을지아트페어 참여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매월 30여 점씩 선보인다. 작품은 중구 블로그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폴스타아트'는 미술 작품을 콘텐츠화해 음원서비스와 같은 방식으로 대중에게 제공, 작가에겐 저작료를 지급하는 디지털 미술작품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다.


중구는 디지털 미술전시관 사업이 '지역 내 작가 발굴', '작품 디지털 사용권 등록', '저작료 지급'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디지털 미술전시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작품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술계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는 지역 내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균일가인 10만원에 판매하는 '을지아트페어'를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3년 연속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을지아트페어'를 주관하고 있는 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미술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술 시장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삼성문화재단(대표 유문형), 용산문화원(원장 박삼규)과 29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산 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 문화 발전에 함께 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은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삼규 용산문화원장, 유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 김성원 삼성복지재단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용산문화원, 삼성문화재단과 ▲상호 협력 ▲정기적인 업무 공유 ▲지역 문화예술 자원 발굴 ▲유기적인 공조 체계구축·교류를 통한 사업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유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는 “리움 미술관이 용산구에 자리한 지 20여년 만에 자치구와 처음 협력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생산적 협력 관계를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기간은 2년으로, 실무협의 등을 통해 사업을 계획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키로 했다.


박삼규 용산문화원장은 “문화예술 향유는 이제 보편복지”라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 자리에서 삼성재단 직원들이 기부한 모금액 2000만원이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전달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협력키로 한 삼성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하나 더하기 둘이 셋이 아닌 열, 스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보여주자”고 말했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임산부와 영유아가정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리미엄 택시서비스 ‘강동아이맘(iMOM)택시’를 내년에는 더 자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 ‘강동아이맘택시’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4개월 간 무려 2600건의 이용실적을 보였다.


이에 강동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양육가정에서 더 많이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지원혜택을 기존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회원가입 및 신청은 2022년도 1월 10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고, 2021년도 가입자도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전용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면 대상여부를 확인하여 승인안내를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임산부 또는 24개월 이하 영아양육가정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택시를 이용하려면 전용 앱을 통해 배차 신청하면 되고, 진료목적의 병·의원, 보건소, 약국, 산후조리원 및 문화센터(건강증진프로그램 한정),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방, 실내놀이터, 사진촬영 스튜디오 등에 방문·귀가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후에는 지출영수증과 함께 수강권 등 방문처와 관련한 증빙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차질없이 준비, 임산부 및 영아가정을 위한 이동편의지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 인사 <4급> ▲행정안전국장 안인엽 ▲기획경제국장 강수형 ▲문화환경국장 장경자 ▲건설교통국장 권병식 ▲구의회사무국장 박태근 ◆<5급> ▲노동권익센터장 전영미 ▲스마트도시과장 김점희 ▲재난안전과장 전영환 ▲ 마을협치과장 손명신 ▲홍보과장 오현미 ▲민원여권과장 박홍우 ▲기획조정과장 임동철 ▲예산과장 강덕식 ▲일자리경제과장 장병조 ▲ 사회적경제과장 유희수 ▲지방소득세과장 오현택 ▲복지정책과장 이선영 ▲생활보장과장 한희정 ▲가족정책과장 곽인환 ▲ 문화예술과장 신수정 ▲ 녹색에너지과장 김숙영 ▲ 도로과장 이영호 ▲ 보건행정과장 손영창 ▲ 암사제2동장 윤희은 ▲ 천호제3동장 김희덕 ▲성내제1동장 이은주 ▲생활체육과장 직무대리 신종환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박광진 ▲주차행정과장 직무대리 김양수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황창선 ▲ 보건지소장 직무대리 현경은 ▲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박선녀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아동복지센터 급식 장면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방학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발굴, 급식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 아동 및 기준중위소득 52%에 해당하는 가구의 18세 미만 아동이다.


구는 지원 대상을 발굴하기 위해 최초 신청 또는 기존 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소득, 결식우려 여부 확인 등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1075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지원 대상을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서울시 내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가 지급되며, 지원금액은 1식 당 7000원으로, 가정상황에 따라 하루 1~2식에 해당하는 금액이 충전된다.


또 지원 아동 중 초등학생 및 중학생은 행복도시락센터에서 주 1회 도시락을 선택해 배달받을 수도 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기관 내 단체급식소를 이용,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대상 아동들이 건강한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2월8일부터 31일까지 단체급식소 위생교육 및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역아동센터 13곳과 행복도시락센터 등이며, ▲사업 운영실태 ▲위생 및 청결상태 ▲위생교육 실적 확인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미흡 시설의 경우 시정 조치와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겨울방학이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급식비를 지원한다”며 “많은 아이들이 신청하여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50년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지역 내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도봉구 2050 탄소중립실천단’과 함께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은 지난 2021년4월22일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에서 시작된 ‘도봉구형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실천단원들은 도봉구 내 창동역, 도봉산역, 공동주택 등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실천약속 참여 서명을 진행, 1인 릴레이 캠페인 및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12월 말 현재 1만34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온실가스 1만1700여 톤 감축을 약속했다.


캠페인은 ‘내가 실천하는 10대 온실가스 줄이기’ 약속 항목 중 2가지 이상을 생활 속에서 지켜나가는 방식이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10대의 항목은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고 냉· 난방 온도 준수하기(여름 26℃ 이상, 겨울 20℃ 이하) ▲친환경 운전하고 자가용 대신 1주일에 한 번 대중교통 이용하기 ▲우리집에 미니태양광 설치하기 ▲먹을 만큼만 밥하기(전기밥솥 보온시간 3시간 줄이기) ▲에너지효율이 높은 TV, 전기밥솥 사용하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TV, 세탁기, 전기밥솥, 전자렌지, 가습기의 플러그 뽑기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 캔 등 분리 배출하기 ▲에코마일리지 가입하고 친환경상품 사용하기로 구성돼 있다.


‘온실가스 4톤 줄이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1인 가구 기준이라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325W급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1개만 설치해도 충분할 만큼 간단하다. 만약 2000㏄급 휘발유 차를 탄다면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마일리지, 친환경 운전 등으로 매월 60㎞를 덜 타면 되고, 도시가스(LNG) 사용 가구는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거나 적정 난방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매월 10% 정도를 아끼면 된다.


도봉구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를 개최, ‘탄소중립 실천 요령 매뉴얼’을 도봉구의회와 시민단체 등 참석자에게 처음 배포, 7월에는 도봉구민 탄소중립 실천 요령 매뉴얼인 'Green Life, 내가 그린 Green Dobong!' 4500권을 제작, 7월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전국에 공유한 바 있다.


또 11월에는 '2021년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전 세계 965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 12월에는 '2021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후·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관의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구민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하다. 도봉구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운동에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봉구 인사 <행정4급 전보> ▲지속가능발전국장 조정현 ▲안전건설교통국장 배진한 ▲복지지원국장 전용일 ▲의회사무국장 임필순 <행정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곽우영 ▲기획예산과장 장건수 ▲재무과장 이광범 ▲징수과장 정홍균 ▲신경제일자리과장 김선주 ▲도시재생과장 박규모 ▲여성가족과장 양충렬 ▲주택과장 김영석 ▲교통행정과장 김한철 ▲쌍문제2동장 장정숙 ▲쌍문제3동장 백순석 ▲창제3동장 김성식 ▲도봉제2동장 김재호 <사회5급 전보> ▲복지정책과장 박은자 ▲어르신장애인과장 이성기


송파구, 탄소중립 퀴즈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원봉사 활동 사례와 유익한 정보를 담은 소식지 ‘사랑과 희망 강북나눔터’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는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엮었다. 누구나 손쉽게 봉사활동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소식지는 총 23쪽 분량으로 ▲자원봉사센터 교육 프로그램, ▲봉사단체와 캠프 소개,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대상자, ▲현장 체험수기 최우수작 ▲현장스케치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그 중 ‘저탄소 생활실천 비대면 자원봉사 플로깅’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누구나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알렸다. 또 각 동마다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을 실천하는 강북구 자원봉사캠프’의 활약상을 실으며 ‘우이천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과 ‘삼각산 아름다운 동행’ 단체를 소개했다.


구는 이번 소식지 발간이 자원봉사자들의 활기 넘치는 다양한 활동 모습을되새겨 봄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1500부로 제작된 이번 소식지는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과 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소식지 발행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봉사문화 인식을 높이는데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단체의 생생한 활동을 소식지에 담아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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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인사 <5급> ▲교육지원과장 이은주 ▲세무1과장 김혁수 ▲세무2과장 정순국 ▲여성가족과장 김재옥 ▲청소년과장 박종식 ▲주택과장 전혜정 ▲보건위생과장 이종철 ▲송중동장 나세열 ▲인수동장 정세진 ▲(승진) 일자리경제과장 김순오 ▲(승진)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신용섭 ▲(승진) 번1동장 이용훈 ▲(승진) 번3동장 정춘현 ▲(승진) 수유2동장 유숙희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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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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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711:00
    ③'中 배제 新무역질서'…"동맹 경제력으로 中 견제"
    ③'中 배제 新무역질서'…"동맹 경제력으로 中 견제"

    미국 안보전략의 또 다른 축은 '경제안보'다. 중국을 배제하는 무역질서 재편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한국의 부담을 키울 거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무역관계 리밸런싱과 관세를 통한 재산업화를 내걸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동맹들의 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갈등의 여파가 한국에 전가되지 않도록 산업·기술 공급망 구조를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 25.12.1706:10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미국이 3년 만에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내놓으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맹국에도 예외 없이 계산서를 들이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성향이 이번 NSS에도 고스란히 담기면서 수출 및 통상 셈법이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지정학 리스크 등 외부 제약 요인이 커질 경우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등의 부작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토대로 기회를 엿

  • 25.12.1611:28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최근 공개된 미국 국가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 보고서에 담긴 동북아 외교·안보 전략을 두고 이재명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빠지고 중국·러시아·일본에 대한 전통적 서술에 변화가 감지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 외교 안보와 미·중 관계가 '거래주의'를

  • 25.12.1510:00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역대 미국 행정부들과 정 반대 기조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각국이 엇갈리는 반응을 보인다. 전통적으로 견제 대상이었던 중국, 러시아는 예상 밖의 온건한 표현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오랜 동맹 유럽은 '문명의 소멸'이라는 미국의 경고에 "내정간섭"이라며 들끓고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만 해도 NSS에서 중국을 '최대의 도전', 러시아를 '당장의 위협'이라고 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도

  • 25.12.1510:00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 지난 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NSS)이 공개됐다. 미국은 중·러와의 세계 패권 경쟁 대신 '힘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방침을 새 원칙으로 내세웠다. 33쪽에 달하는 이번 NSS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2년 이후 3년 만에 나온 미국의 안보전략 지침서다. NSS는 미국 대통령이 의무적으로 작성·공개하는 최상위 안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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