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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SG 알리미 '내일도 애쓰지'…조회수 1400만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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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1~16편 유튜브 영상 소개
저전력 반도체·대기환경·폐수처리·재생에너지 등 담당 임직원 스토리 다뤄

삼성전자 ESG 알리미 '내일도 애쓰지'…조회수 1400만 흥행 삼성전자 유튜브 시리즈 '내일도 애쓰지(ESG)'의 시즌1 마지막 편에 출연한 반도체 글로벌인프라총괄 화성FT그룹 퍼실리티팀 이지운씨[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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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알리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제작한 유튜브 시리즈 '내일도 애쓰지(ESG)'가 7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회에 육박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애쓰지는 'ESG'를 우리말 발음으로 바꾼 중의적 표현이다. 유튜브 콘텐츠 내일도 애쓰지에서는 저전력 반도체, 대기환경, 폐수처리, 재생에너지, 분리배출, 조경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1~15편까지 제작됐다. 이 콘텐츠는 그동안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된 모든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편당 평균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물론 삼성전자의 ESG 경영에 대해 궁금해하는 일반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직장내 동료들의 관심과 응원도 많아지면서 임직원들이 ESG 활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긍정적 효과도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ESG 알리미 '내일도 애쓰지'…조회수 1400만 흥행 삼성전자 유튜브 시리즈 '내일도 애쓰지(ESG)'의 시즌1 마지막 편에 출연한 반도체 글로벌인프라총괄 화성FT그룹 퍼실리티팀 이지운씨[사진제공=삼성전자]

벌크 가스 기술 담당자 편으로 시즌1 마무리
내년부터 새로운 포맷 시즌2 이어가

삼성전자는 지난 3일 공개한 'EP16, 벌크 가스 기술 담당자' 편을 마지막으로 내일도 애쓰지 시리즈 시즌1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시즌1 마지막 편의 주인공은 반도체 글로벌인프라총괄 화성FT그룹 퍼실리티팀에서 근무하는 입사 6년차 이지운씨다. 그는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을 통합한 메카트로닉스를 전공했다.


이씨는 현재 반도체 라인 가동을 위해 필수요소로 꼽히는 압축공기를 생산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압축공기는 반도체 라인과 설비에 탑재된 각종 밸브를 구동하는 역할을 한다. 밸브가 구동되는 원리는 버스, 지하철 문을 압축된 공기로 열고 닫는 것과 동일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밸브 구동 과정에서 공기 중 수분이 남아있으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밸브에 부식이 발생한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씨와 그가 속한 팀은 '에어드라이어'라는 설비를 사용한다. 해당 팀은 외부대기의 습도 조건에 최적화된 에어드라이어 동작방식을 개발해 동일한 압축공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전력 소비량을 기존 대비 약 5% 절감(연간 전력 소비량 기준)하는데 기여했다.


이씨는 "지금 업무를 통해 절약하는 전력의 양이 사업장 전체 규모를 고려했을 때 결코 큰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나와 같은 사람들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더 나은 ESG가 구현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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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새로운 포맷의 내일은 애쓰지 시즌2를 내년부터 발행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이 ESG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일반 대중들에게도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에서 추진하는 ESG 활동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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