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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641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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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641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4명 감소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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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으로 중간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보다 14명, 지난주 목요일(지난 21일) 보다 188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78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18일 298명까지 떨어졌다가 19∼23일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24∼25일은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갔으나, 26일 주말 효과가 끝나면서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다.



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79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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