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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서 공공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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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적극적 주민 의견 수렴이 긍정적 평가

함양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서 공공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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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분 우수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홍보와 함께 사업 추진 지자체들간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함양군은 27일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공공부문 우수상과 더불어 최인기 안전건설국장, 손재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정민 도시재생담당이 우수 공무원상과 우수 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은 지난 2018년 용평리 일반근린형 165억 원, 2019년 인당마을 우리동네살리기형 88억 원, 2021년 안의면 일반근린형 164억 원 등 총 417억 원 상당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인기 안전건설국장은 "지난 2018년 함양읍, 2019 인당마을 예비사업, 2019 인당마을 본사업, 2020 안의면 예비사업에 이어 2021년 안의면 본사업에 선정돼 상위계획인 도시재생 전략계획 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함양의 미래 100년 가치를 세워가는 주춧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오는 30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용평리, 인당마을, 안의면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과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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