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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청소년 안전 의식 강화 소방안전문화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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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청소년 안전 의식 강화 소방안전문화행사 운영 광주 북부소방서가 북부지회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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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5일까지 광주광역시 북부지회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문화행사를 운영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서 차례로 진행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소방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소·심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안전 체험[화재 발생 가상현실(VR), 심폐소생술(CPR)]부스 운영 및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조종훈 119재난대응과장은 “그 동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소방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국119청소년단 북부지회는 4개소(서영대학교, 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문화초등학교, 광주애육원) 98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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