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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센트랄모텍, 국내 최대 알루미늄 컨트롤 암 생산설비…경량화 대표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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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센트랄모텍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전기차 부품 공급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제조한 업체로 해외 수출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센트랄모텍은 12일 오후 2시2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55%(5750원)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됐다.


센트랄모텍은 울산공장(본사), 서산공장, 밀양공장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센트랄디티에스의 대구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구동부품인 이너레이스, 오디 클러치보스, 볼스크류 등과 현가부품인 컨트롤 암, 엑슬 및 종속회사의 프로펠라샤프트를 주요 납품처인 현대차그룹과 자동차 부품업체 및 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생산하는 현가장치 중 컨트롤 암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철에 비해 비강도가 높은 비철금속으로 대표적인 차량 경량화 부품이다. 센트랄모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 컨트롤 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외에도 관계사를 통해 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센트랄모텍에 대해 컨트롤 암은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국내 완성차 납품 이력을 기반으로 해외 거래처 늘려가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올 상반기 매출액 1839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5%, 104.9% 늘었다.


센트랄모텍은 자동차용 볼스크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국내외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가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기에 동일한 품질 및 성능을 기반한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을 세웠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볼스크류에 대한 선행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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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변속기 기어엑츄에이터용 볼스크류 납품 계약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볼스크류 사업 확대를 위해 로드맵 총 3단계를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1단계는 친환경 전기차 구동 장치에 들어가는 자동차 변속기 부품 6종을 내년까지 개발하면서 설계·해석·가공·측정 분야와 성능·신뢰성 검증 및 품질관리부문에 기술력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순차적으로 양산하기로 했다. 2단계로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볼스크류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 요구사양에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한 프로세스와 핵심기술 표준화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향·제동·현가장치 분야로 볼스크류 사업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3단계는 볼스크류에 대한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볼스크류 모듈화 및 시스템을 연구 개발해 전동 댐퍼와 같은 현가 장치 및 휴먼 로봇 및 항공 분야까지 사업을 진출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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