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2일 오후 3시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특히 평화의 궁전 지하에서 개최되는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예고됐다.
앞서 신천지 관계자는 기자회견은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장소 섭외 문제로 2일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 단체는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장소 섭외가 어렵다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입장 발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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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2월 29일 코로나 19 진단 검사에 응했고 2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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