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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케어, 싱가포르에 초소형 레이저 통증치료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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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케어, 싱가포르에 초소형 레이저 통증치료기 수출 이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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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웰스케어(대표 이성원)는 지난달 싱가포르 솔릭과 동남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이아소'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솔릭은 메디컬 디바이스 전문회사로, 동남아시아 10여개 국가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및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 수출 예정인 이아소는 현대인에게 흔히 발병하지만 현재로서는 마땅한 치료 수단이 없는 손목터널증후군, 테니스엘보우, 족저근막염 등 통증 질환에 대해 일상 생활속에서 자가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초소형 웨어러블 레이저 통증치료기다.



웰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아소를 동남아시아의 유명 온라인 판매 사이트 등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주요 병원과 클리닉, 스파 등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판매한다. 이성원 웰스케어 대표는 "기존에 미국과 일본 등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과 더불어 이번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이 웰스케어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터닝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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