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사모";$txt="사진= 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size="550,393,0";$no="20170502163803007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사모 주축이 된 새누리당은 2일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자유한국당에 합류한 것에 대해 “한국당은 탄핵 찬성당이 되었고 우리 태극기 세력의 공적이 되었다”고 말했다.
2일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정광용 사무총장은 박사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탄핵을 찬성한 바른정당 소속 의원 13명이 홍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일 오후 3시 한국당사 앞 유세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한 박사모 회원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이제 전쟁이다”, “배신은 또다시 배신을”, “홍준표는 입당을 취소시키고 대권후보를 사퇴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박사모의 반응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전 새누리당 의원들이 바른정당으로 이동했고, 다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할 뜻을 보인 것에 반발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이상 13명의 바른정당 의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조찬회동을 가진 후 집단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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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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