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끼줍쇼’ 김희철 “몰래카메라도 하신 분이 왜 이렇게”…몰카 대부 이경규의 굴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한끼줍쇼’ 김희철  “몰래카메라도 하신 분이 왜 이렇게”…몰카 대부 이경규의 굴욕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AD



‘한끼줍쇼’ 이경규가 강호동 속이기에 실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김희철과 민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과 민경훈은 MC 이경규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강호동이 오기 전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김희철과 민경훈이 이경규의 딸인 척 숨어 있다가 나타나 강호동을 놀라게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강호동이 오자마자 “밖에 나갔어. 예림이하고”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경규는 황급히 말을 돌리며 강호동에게 “예림이와 인사하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예림이 나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어 김희철과 민경훈이 깜짝 등장했지만 강호동은 동요하지 않았다.


강호동은 “느그들 잡혀 왔구나. 안 놀라는 거 봤지”라며 두 사람을 껴안고 반가워했다.


김희철은 이경규에게 “몰래카메라도 하신 분이 왜 이렇게 허술하시냐”며 타박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