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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 관계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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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 관계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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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11일 시 호남대학교 4호관 1층 소강당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와 함께 '2017예술강사 지원사업 광주지역 학교 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디자인, 사진 총 8개 분야를 지원받는 광주광역시 약 260여개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그룹 ‘예다’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2017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 호남대랄랄라스쿨의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 유의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 해 운영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작년대비 변경사항 및 앞으로의 일정 등을 공유하고, 학교와 예술강사 상호간의 유기적 협력을 원활하게 해 쳬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운영기관 함께 협력하여 운영되는 사업으로, ‘예술전문가가 우리학교에 찾아온다’라는 내용으로 정규교과과정과 예술전문교육이 어우러지는 융합교육을 운영하며 지원하고 있다.


정윤희 대표는 “이번 예술 강사 사업을 추진하며, 열악한 예술분야의 교육과 전문 강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강사와 학교간의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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