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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총경 정성일)는 나비엑스포사업소에서 실종아동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실종아동 예방지침인 ‘코드아담’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시설봉쇄 등을 통하여 미아 발생을 방지하고 10분 내 아동을 찾는 선진국형 시스템으로 우리나라는 2014년 7월 29일부터 시행중인 제도다.
통계에 따르면 이 제도가 실행된지 2년동안 7700여건의 실종경보를 통하여 실종 아동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리주체인 함평군청 및 유관기관 상대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에 대한 관심촉구와 평상시 실종예방지침에 따른 지속적인 훈련·실종아동 발생시 협조 관련 사항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나누는 등 실종아동 제로화에 모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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