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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대표 후보자 25일 마지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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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마지막 TV토론회를 갖는다.


KBS방송에서 중계되는 이날 토론회는 오후 2시에 방송되며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곤·이종걸·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추 후보는 수성 전략을 펼치는 가운데 김·이 후보는 추 후보의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재임 당시 노동법 개정과정의 문제점과 공정한 대선경선 관리 능력을 문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날 오전 더민주 초선 의원들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청와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장광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광화문으로 이동해 단식 농성중인 유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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