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접수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9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016년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다음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시범사업으로 추진예정인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품목별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하였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대상품목은 가을무와 가을배추로 도내 14개 시군이 동일하게 추진된다.


지원범위는 품목당 1,000㎡(300평)에서 10,000㎡(3,000평)로 지원대상은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을 통해 계통출하 하는 농가이며 신청 접수시 사업신청서와 함께 통합마케팅 전문조직과 체결한 출하 계약서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고창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은 농산물유통센터 내 고창군농협조합공동 사업법인 원예사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통합마케팅 전문조직(063-564-8567), 고창군청 마케팅팀(063-560-2695), 각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