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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높이뛰기 윤승현(22·한국체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윤승현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예선 B조에서 2m22를 넘지 못했다.
윤승현은 첫 높이인 2m17를 세 번째 도전에 성공했다. 다음 높이인 2m22에서는 세 차례 모두 실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같은 높이에 대한 기회는 모두 3차례 주어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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