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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대세와 대세의 만남이 성사됐다.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아이돌 그룹 엑소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진다.
11일 스포츠동아는 방송관계자들이 유재석과 엑소가 1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연습시간을 가진 것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 연습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공연은 무한도전 방송 중 '행운의 편지' 특집 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광희는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행운의 편지에 담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미 엑소 백현은 ‘무한도전’과의 전화 통화에서, 또 다른 멤버인 도경수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합동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은 반년 넘도록 꾸준히 가능성만 제기됐다. 그러나 이들이 연습에 박차를 가한 만큼 조만간 특급 무대가 베일을 벗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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