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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국가를 상대로 소송사기를 저지르고 270억 원대의 세금을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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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8.11 11:11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국가를 상대로 소송사기를 저지르고 270억 원대의 세금을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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