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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중학생 뮤지컬로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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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1개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6일 행당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내 11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을 개최한다.


“내용이 현실적이라서 공감이 되고 아이의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뮤지컬은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진로뮤지컬을 보여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지난 7월 1일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뮤지컬을 관람했던 학부모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구는 학생들도 관람할 수 있게 해달라는 학부모와 학교의 요청이 쇄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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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뮤지컬은 꿈과 진로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 노래, 강연 등이 어우러진 종합 공연 형식을 빌어 진로 전문 강사와 실제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해당 중학교별로 200~500명의 학생들과 학부모가 관람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뮤지컬 특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여 진학이나 진로와 연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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