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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공연수익금 축소 신고 '탈세 의혹'…2014년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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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공연수익금 축소 신고 '탈세 의혹'…2014년 이어 두 번째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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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의 탈세(세금 탈루로 인한 소득 축소 신고에 따른 탈세) 의혹이 제기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8일 더팩트는 "이미자가 16년간 공연사업을 함께해 온 공연기획사 (주)하늘소리에 공연 출연료와 관련, 축소 신고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3일 (주)하늘소리 이광희 대표는 대구지방 국세청에 이미자 탈세와 관련해 제보를 했다. '이미자가 수년간 기획사와 짜고 개런티를 줄여 세금을 축소 신고했다'는 내용의 제보로, 8일 오전 서울로 이관됐다. 이미자는 조만간 국세청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자는 지난 2014년에도 공연수익금 축소 신고와 관련, 과징금 등 총 7억5000만원을 추징당한 바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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